20살 고졸 백수 친구도 없고, 꿈도 접은 삶이 막막했어요.

그래서  돈이라도 모으려 했는데 편의점에서는 고통받고 코인노래방에서는 주휴수당, 돈 밀리기 때문에 그만두고 그래도 놀면안되겠다 싶어서.

큐큐알바에서 알바정보 찾고 있는데 안양 여성 모던바 알바 가 눈에 들어온거에요.

시급도 일반알보다도 높았고 시간도 제가 정해서 자유롭게 출퇴근할수 있더라구요.

바로 연락해서 출근하기로 하고 다음날 바로 출근을 햇습니다.

하는 일이은 많치가 않았구요. 손님과 이야기를 나누면 재밌기도 했고 이야기 속에서도 많은걸 배우게 되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가끔 가다 진상도 있다는 점.

그리고 낮과 밤이 바뀌는 거 적응해야함 (새벽 2시 3시까지 일해서 솔직히 좀 힘듭니다.)

살이 찐당… 손님들이 치킨 사주고 피자 사주고, 안주 뻇어먹고 하다보면 진짜 살이 뒤룩뒤룩 찝니다.

그래서 조절하면서 먹어야됨.

안양 여성 모던바 알바 하면서 진짜 즐거웠습니다.여기서 즐겁게 일하면서 돈도 많이 벌어서 그전에 안좋았던 일들도다 잊혀가고 있네요.

어디서 가서 일을하든 돈도 돈이지만 사장님이랑 같이 일하는 사람이 좋아야 부담없이 일도 할수 있는거 같습니다.

여기서 일하는 동안은 지금은 이사와서 못뵙는데,

사장님이나 손님들이 너무너무 보고싶어져서 가끔 손님으로 들리곤 함…

언제는 알바도 그만뒀는데, 가서 크리스마스장식해드리고 왔어 ㅋㅋㅋ

이번 겨울에도 이사온 지역 근처 BAR 알아보려구… 솔직히 술집 여자라고 생각할까봐 어른들이 직업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 못하는데,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고  건전하고 즐겁게 일하면서 돈도 많이 벌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알바도 큐큐알바덕분이지만 이후로도 쭉 이용하려구요.